한국타이어, 오펠 ‘인시그니아’에 ‘벤투스 S1 에보2’ 장착

‘사운드 압소버’ 저소음 타이어 기술력 적용한 초고성능 타이어 기사입력:2017-09-14 18:26:31
벤투스 S1 에보2.(사진=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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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타이어가 독일 완성차 브랜드인 오펠의 ‘인시그니아 그랜드 스포츠’와 ‘스포츠 투어러’ 2개 차종에 최고의 기술력이 반영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이번 ‘인시그니아’에 공급하는 벤투스 S1 에보2는 최근 아우디 고성능 모델 ‘뉴 RS5 쿠페’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초고성능 모델로 완벽한 핸들링과 제동력 등 고속주행에서의 최고의 성능을 실현한다. 이와 함께 ‘사운드 압소버(Sound Absorber)’라는 한국타이어의 저소음 타이어 기술력이 적용되어 타이어 내부에서 발생하는 공명음을 최소화시켜 차량 내부 정숙성을 더욱 강화시켜준다.

특히 벤투스 S1 에보2의 강력한 접지력과 내구성, 저소음 타이어 기술력을 통해 최대 260마력 출력에 걸맞는 최상의 승차감과 스포티한 드라이빙 환경을 동시에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에 앞서 ‘2016 파리 모터쇼(Paris Motor Show)’에서 처음 공개한 오펠의 ‘GT 콘셉트 카’에 최첨단 기술력을 적용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를 장착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를 함께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콤팩트 크로스오버 ‘크로스랜드 X’에 이어 ‘인시그니아’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자동차 선진 문화를 갖춘 유럽 타이어 시장에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입증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인시그니아’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크로스랜드 X’에 이어 오펠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게 된 계기”라며 “앞으로 오펠을 비롯한 다양한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OE 비즈니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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