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폭행, 사회적 파장...그냥 넘길 수 없다 '그들에게 죄를 묻다'

기사입력:2017-09-13 12:42:05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 가해자 A양에 이어 B양도 제대로 죄값을 치르고 있다.
13일 부산 경찰 등에 따르면 앞서 부산에서 발생한 여중생 폭행 사건과 관련해 A양에 이어 B양에게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부산에서 발생한 여중생 폭행 사건의 가해자 나머지 학생들도 조만간 구속영장이 발부될 것으로 보여 청소년 범죄가 쉽게 넘어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당초 이번 사건이 수면 위에 오르면서 국민들을 경악케 한 바 있다.

함께 SNS 등지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사진은 눈을 의심케 한다. 바로 한 학생이 피투성이가 된 모습이기 때문. 더불어 가해자로 추정되는 학생의 문자 내용도 경악시킨다.

이 문자내용에는 자신이 저지른 일을 암시하면서 ‘교도소에 들어갈 수도 있느냐’고 지인에게 물어보는 정황 등이 담겨져 있다.
또한 최근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과 같은 10대의 이 같은 강력 범죄에서 불구 해당법으로 인해 처벌이 미비한 점을 항의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당장 어리다는 이유로 갖가지 만행을 저지른 청소년들에게 대한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내용이다

한편 지난 1일 또래를 폭행한 2명이 자수를 하면서 현재 경찰이 사건을 수사하고 나선 상황이다.(SBS 방송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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