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ether, BUSAN 업무 협약식.(사진=르노삼성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르노삼성차는 이번 부산우수식품제조사협회와의 협약을 계기로 부산 향토식품을 부산공장 내 단체 급식 식자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는 현재 약 25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수출을 통한 지역 경제 기여뿐만 아니라 부산지역 부품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나아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 후원하고 환경보전 캠페인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르노삼성차 제조본부장 이기인 부사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새로운 기회가 생긴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르노삼성자동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경제와 상생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