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지나유 트로트 가수로 인기 급상승

'물길백리 꽃길백리' 작곡가 이철민씨와 청양군 홍보대사로 종횡 기사입력:2017-09-12 10:42:35
[로이슈 조동옥 기자]
전국에서 수려한 경관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청양군의 장점을 살려 지역 정서가 그대로 묻어난 이철민 작사, 작곡한 가수 지유나의 '물길백리 꽃길백리'가 인기를 끌면서 화재 되고 있다.

청양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철민, 지나유씨
청양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철민, 지나유씨
홍보대사로 함께 위촉된 이철민씨는 '못맺을 사랑' '청춘아 가지마라' '한 맺힌 선하나' 등 국민의 가슴에 파고드는 주옥같은 노래와 가수 박진도씨에 곡을 준 ‘야간열차’ 등이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고향이 하동인 이철민씨는 청양과 아무런 연고가 없는 인물이지만 타고난 작사·작곡의 실력으로 청양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물길백리 꽃길백리'가 군민의 사랑을 받으면서 청양군수의 정중한 부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물길백리 꽃길백리'는 청양군의 아름다운 경관을 노래하는 곡으로 지난 2013년 6월 특허청에 등록 되어, 이석화 청양군수가 가수 지나유씨와 이철민씨를 청양군의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군민의 애창곡으로 불려지고 있다

지난 8일 ‘제18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에서 가수 지나유씨 '물길백리 꽃길백리' 개막 축하공연에 오르면서 군민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뜨거웠다. 그리고 군에서는 훈훈하고 넉넉한 인심의 고장 청양, 그리고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천장호 출렁다리 등 수려한 경관에 대한 홍보마케팅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물길백리 꽃길백리'노래가 전국방송을 타고 인기를 끌면서 청양군에 대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으면서 축제현장은 잔치집 분위기이다. 실제로 1일 5000

여명의 관광객들의 찾아오면서 이석화 군수, 강준배 부군수 등 전 직원과 청양군의회 이기성 의장, 의원들은 청양군 알리기에 행정력 등을 총 동원하고 있다

조동옥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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