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옥 울산세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또 “국가재정 뒷받침을 위한 안정적 세수확보를 수행하고, 국민안전 보호와 공정무역질서 확립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세관장은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소통강화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세관을 보람과 성취를 일구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안병옥 세관장은 세무대학을 졸업 후 부산세관에서 근무를 시작으로 여수세관장, 관세청 정보기획과장, 서울세관 심사국장 등주요 보직을 거쳤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