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 데뷔 아직도 생생한데...유채영, 떠난 지 3년 여전히 그리워하는 이들'

기사입력:2017-09-08 15:51:56
[로이슈 김가희 기자] 사망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유채영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다.
8일 최성국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과거 그녀와 영화 촬영 당시를 전하며 안타까움 마음을 전하면서 회자되고 있다.

특히 당시를 회상하는 인터뷰가 언론보도에 오르내리면서 3주기와 맞물려 다시 관심이 모아진 실정.

당초 유채영은 지난 2013년 건강검진을 하다 위암 판정을 받고 각종 치료에도 불구 지난 2014년 오늘 결국 사망했다.

더욱 그녀는 아픈 몸으로 눈을 감기 전까지 팬들과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항상 밝은 모습만 선보인 바 있다.

그녀는 과거 한 방송에서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88년도에 너무 앞서갔다"며 "어린 나이(중학생 때)에 데뷔해 큰 인기를 얻지 못한 것 같다"고 자신의 데뷔 시절를 회상한 바 있다.
연기자 겸 가수로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했다. 쿨 1집 ‘너이길 원했던 이유’로 데뷔하면서부터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그녀는 파격적인 삭발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단숨에 대중들의 머릿속에 각인 됐다.

이후 쿨을 탈퇴한 유채영은 혼성그룹 어스(US)로 활동을 했고 1999년 다시 한 번 솔로 가수로 변신했다. 이 때 유채영은 ‘이모션’(Emotion), ‘이별유애’ 등으로 사랑받았다. 그녀는 ‘이모션’을 통해 테크노댄스를 선보였고 이때의 모습은 유채영을 기억할 때마다 떠오르는 모습 중의 하나로 깊이 각인돼 있다. (방송속 한 장면 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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