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결과 △등화장치 부적합(26건) △택시미터기 봉인 불량(26건) △좌석안전띠 관리 불량(18건) △등록번호판 관리 불량(11건) △타이어 관리 소홀(22건) △택시운전자격증명 관리 소홀(75건) △신고엽서 관리 소홀(91건) 등 자동차안전기준 위반과 운송사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300건을 적발했다.
시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과태료부과 및 개선명령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이와 별도로 교통안전법에 의한 운행기록계 자료 미제출된 택시 897건에 대해서는 교통안전공단에 운행기록계 자료를 제출토록 시정권고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