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단지,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10월 분양

지하철5호선과 직결…여의도 생활권, 직주근접 수요 기대 기사입력:2017-09-06 22:37:31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투시도.(제공=한화건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투시도.(제공=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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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10월 서울 영등포뉴타운1-3구역에 주거·업무·상업시설을 모두 갖춘 원스톱 라이프 단지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30층, 3개동, 총 296가구로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21~36㎡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148가구와 오피스텔 78실이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로 이름 지어진 상업시설도 분양한다. 연면적 5만6657㎡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유동인구 유입이 탁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직접적으로 1500여 가구의 고정 수요와 반경 1km 내에 위치한 3만여 가구, 일평균 약 7만의 역세권 유동인구를 갖추고 있는 만큼 영등포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가 될 전망이다.

교통 여건도 탁월하다. 지하철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직접 연결돼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로 1·2·9호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하철로 여의도까지 4분, 마포 8분, 광화문까지 17분 거리에 불과하며 강남, 용산 등 주요 도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우수해 직주근접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노들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이 인접해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개통도 계획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거리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빅마켓 등 다양한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영등포전통시장 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등포뉴타운’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2·5·7가 일대 14만4507㎡에 3,552가구 9,400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2020년까지 개발될 예정이다. 브랜드 아파트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새롭게 조성되는 여의도 생활권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화건설 강진혁 마케팅 팀장은 “뉴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수혜 단지인 동시에 지하철역이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모두 빠르게 분양을 마무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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