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더욱 커지는...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심각성 '이대로 괜찮을까?'

기사입력:2017-09-06 17:43:53
[로이슈 김가희 기자] 또래를 집단으로 폭행한 사건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면서 경찰의 부실 수사 의혹도 함께 도마 위에 올랐다.
5일 인터넷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피해자가 이미 몇 달 전부터 수 차례 폭행을 당했고, 신고한 보복의 결과라는 내용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수면 위에 오르면서 일부 매체가 경찰이 입수한 폐쇄회로장면을 공개하려 하자 해당 경찰서가 이를 만류했던 정황을 일부 언론이 제기했다.

또한 최근 10대의 이 같은 강력 범죄에서 불구 해당법으로 인해 처벌이 미비한 점을 항의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당장 어리다는 이유로 갖가지 만행을 저지른 청소년들에게 대한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내용이다

한편 지난 1일 부산 사상서에 따르면 최근 또래를 폭행한 2명이 자수를 하면서 현재 경찰이 사건을 수사하고 나선 상황이다.
더불어 문제의 부산 여중생 사건이 전말이 수면 위에 오르면서 보는이들이 경악이 금치 못할 상황이다.

함께 SNS 등지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사진은 눈을 의심케 한다. 바로 한 학생이 피투성이가 된 모습이기 때문. 더불어 가해자로 추정되는 학생의 문자 내용도 경악시킨다.

이 문자내용에는 자신이 저지른 일을 암시하면서 ‘교도소에 들어갈 수도 있느냐’고 지인에게 물어보는 정황 등이 담겨져 있다. (방송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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