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일부는 잊혀질 일들이라며 자신들의 신상이 알려진 것과 관련해 오히려 맞고소를 하겠다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4일 한 매체는 강릉폭행 사건을 보도하면서 수면 위에 올랐다. 더욱이 이번 사건은 앞서 사회적으로 파장을 몰고 온 부산 사건이 있던 터라 그 충격을 더 배가됐다.
강릉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은 지난 7월 여름에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 학생이 또래 친구들 5명으로부터 집단으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사건은 친구들이 서로 방값을 내기로 하는 것으로 시작됐고, 이 과정에서 오해가 불거져 폭행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