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법원 탁구동호회 재능기부행사를 갖고 있다. 이기광 법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들에게 법원 청사와 재판업무 등을 설명함으로써 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탁구 경기를 통해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현재 울산지방법원은 탁구회, 야구회, 탁구회, 통기타동호회 등 15개 동호회가 구성돼 법관과 직원이 함께 회원으로 가입, 활동 중이다.
지난해부터 ‘울산지법 예체능’이라는 이름 아래 각 동호회 차원에서 장애인 단체, 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대상으로 동호회가 주관하는 예체능 관련 재능 기부 행사 실시하고 있다.
울산지법 정현수 판사(공보관)는 "울산시의 사회적 약자계층을 대상으로 소통행사를 열어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