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소프트웨어 코딩 강사 양성, 지역 내 소공원 조성·관리, 1~3세대 노인일자리 활동 등 시·군 실정에 맞는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의 노(老)-노(老)케어, 환경지킴이 등도 확대한다.
공공형 복지일자리 참여 대상은 65세 이상인 기초연금수급자이다. 거주 시·군의 노인일자리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또 도는 공공형 복지일자리를 담당할 전문인력 19명도 추가로 선발한다.
강윤구 경기도 사회적일자리과장은 "일자리 추경 등 정부에서도 모든 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쏟아붓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일자리 창출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