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시계획포털 사이트에서 해당 배너를 통해 접속하거나 모바일기기 홈 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추가해 접속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에서 땅을 구입하거나 건물을 신축할 때 토지계획확인원 등 공부 열람 시 건폐율·용적률 등 도시계획 관련 익숙지 않은 용어가 많이 나온다"며 "그동안 일반시민들은 어려운 용어를 찾기 위해 PC에 접속 후 포털 검색도구를 이용해 검색하고 정보를 확인하는 절차의 불편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학진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관련 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도시계획에 관심 있는 시민과 도시계획을 공부하는 학생 등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