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녹십자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원감탕’은 강력한 발한 작용을 하는 갈근탕 성분에 해열진통 효과가 뛰어난 양약 성분 아세트아미노펜이 복합돼 있어 오한, 콧물, 몸살에 이르는 초기 감기 증상을 신속하게 잡을 수 있다.
‘원감탕노즈’는 코감기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기존 양약의 코감기 성분인 클로르페니라멘과 함께 한방에서 맑은 콧물, 기관지염 치료에 쓰이는 소청룡탕 성분이 함유돼 있다.
‘원감탕코프’의 경우 폐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맥문동탕과 함께 목감기약 성분인 티페피딘히벤즈산염이 첨가돼 있다. 목이 붓고 아픈 인후통, 심한 기침, 가래 등을 완화시키는데 효과를 나타낸다.
‘원감탕’ 시리즈는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일 3회 복용하면 된다.
한편, 녹십자는 이번 출시로 어린이 감기약인 ‘그린시럽 시리즈(그린코푸 시럽, 그린노즈 시럽 등 4종)’, 일반 감기약인 ‘그린캡슐 시리즈(그린노즈 에스, 그린콜샷 리퀴드 등 4종)’에 이어 감기약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