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폭행 사건은 지난 7월 여름에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 학생이 또래 친구들 5명으로부터 집단으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폭행은 친구들이 서로 방값을 내기로 하는 것으로 시작됐고, 이 과정에서 오해가 불거져 폭행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강릉 여중생 폭행 사건은 불거지자 가해자들이 당시의 상황을 변명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미 민심은 부산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심하게 놀란 터다.
한편 지난 1일 부산 사상서에 따르면 최근 또래를 폭행한 2명이 자수를 하면서 현재 경찰이 사건을 수사하고 나선 상황이다. 더불어 문제의 사건이 전말이 수면 위에 오르면서 보는이들이 경악이 금치 못할 상황이다.
(사진은 부산에서 발생한 관련 영상 JTBC화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