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의원(순천1)은 안전건설소방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토목전문가로서 지역 건설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종합·전문건설협회를 방문, 설계원가 현실화와 대형공사 분리발주, 도내 업체 수주기회 확대 등 상생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 왔다.
박금래 의원(고흥2)은 농림수산과 해양항만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해박한 지식으로 각종 지원 시책을 발굴하고 대안제시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고령화에 접어든 농어촌의 현실을 반영한 노인복지 관련 조례와 농어촌 발전을 위한 조례 등 35건의 의안과 건의 및 결의안을 발의했다.
서정한 의원(여수3)은 도민 교육과 문화역량 강화를 위해 ‘전라남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조례’를 발의하고 유기화학물질 배출 저감대책과 여수국가산단 발암물질 실태 파악 및 대책 등을 촉구하는 등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컸다.
이창호 의원(구례)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도로와 주택, 하천, 방재, 소방시설 등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 재난현장 민간자원 활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을 비롯해 46건의 조례안과 결의 및 건의안 등을 발의했다.
조상래 의원(곡성)은 농업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해박한 지식으로 각종 시책 발굴에 앞장서왔고 농어업 주요 현장 방문을 통해 대안을 마련해 중앙정부를 상대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