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모형도를 둘러 보고 있다.(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신반포센트럴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4250만원이다. 1차 계약금은 5000만원 정액제며 GS건설은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해 시공사 보증으로 중도금 40% 대출을 알선해 줄 계획이다. 발코니 확장도 무상 제공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6일 특별공급을 거쳐 7일 당해 1순위, 8일 기타 1순위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일은 15일이다.
한편 신반포6차 재건축으로 들어서는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35층, 7개동, 총 757가구다. 이 중 전용면적 59㎡ 61가구, 84㎡ 28가구, 98㎡ 18가구, 114㎡ 35가구 등 14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