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일 관광단지 '강화종합리조트' 첫삽

부지면적 645,225㎡ 총사업비 960억원 루지시설 등 기사입력:2017-09-04 10:13:58
[로이슈 조동옥 기자]
인천 유일의 관광단지로 지정된 ‘강화종합리조트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시작돼, 수도권지역 관광객들의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인천 유일 관광단지 '강화종합리조트' 첫삽


강화종합리조트 관광단지는 부지면적 645,225㎡에 총사업비 960억원을 들여 루지시설과 스키장, 스키하우스와 숙박시설인 콘도시설이 2020년까지 단계별로 들어서게 된다.

시는 4일 유종복 시장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하고 단계로 아시아 최장 코스(L=1.75㎞)로 조성되는 루지시설, 낙조조망과 레스토랑, 카페가 있는 회전 전망대, 관광곤돌라, 대규모 주차장 시설을 갖추고 내년 어린이 날인 5월 5일에 GRAND OPEN할 예정이다.

루지(Luge)는 썰매에 누운 채 얼음트랙을 질주하는 전문 경기종목에서 유래하여 핸들과 브레이크를 통한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탈수 있는 체험형 관광놀이시설이다. 안전하고 짜릿한 스피드를 느낄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는 통영에서 지난 2월 오픈하여 주말엔 6천명/일, 주중엔 3-4천명/일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2단계로 ·중급 4개 코스로 조성되는 스키장, 스키하우스와 152실의 숙박시설을 갖춘 콘도로 2020년 12월 준공되면 사계절 운영되는 국내 최대의 가족형 힐링 테마 관광단지가 완료될 예정이다.

강화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많은 문화유적 둥 관광 잠재력이 무한한 곳으로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에서도 각광받는 지역이다. 이번 강화종합리조트 관광단지가 완료되면 강화군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고용창출뿐 아니라 수도권 지역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기공식 축사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사업이 금융문제, 행정절차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겨내고 본격적인 관광단지 조성을 시작하는 단계로 차질 없는 추진과 강화군민과 상생을 통한 강화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상수 국회의원, 이상복 강화군수, 윤재상 강화군의회의장, 한달삼 해강개발(주) 회장, 임낙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축하했다

조동옥 기자 mgs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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