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전 국토에 대한 환경방사능 감시 활동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전국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를 포함한 160개 국가환경방사선 자동감시망을 24시간 감시 체제로 전환했다.
환경방사선 자동 감시망 감시 주기를 평상시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했다.
또 공기중의 방사성 핵종 분석을 위해 공기 부유진에 대한 분석 주기도 주 1회에서 주 2회로 단축했다.
원안위 관계자는 "북한 핵실험 즉시 비상대책상황반을 구성․운영 중"이라며 "기상청,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통제기술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