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재원별 현황(‘16년, 일반회계)
세입이 증가한 이유는 자체수입(5조 3,743억원)인 지방세(↑2,591억원)가 늘었고 정부지원금(↑707억원)도 전년보다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채무는 전년 보다 전체규모(↓3,570억원)가 크게 줄었고, 300만 시민의 1인당 채무액(↓128천원) 또한 2년 연속 감소했다.
(채무규모 및 1인당 채무액 추이)
시 관계자는 “2015년부터 시작한 재정건전화 3개년 계획(2015~2018)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서 매년 지방세 등 자체수입과 정부지원금은 대폭 증가한 반면에 채무규모는 계속 줄어드는 등 재정 건전성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동옥 기자 mgs5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