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 광주 1호점 진월센터 계약 체결

- 충남권에도 청주용담센터, 아산배방센터 계약 완료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업체인 (주)하우스터디가 광주광역시에 가맹 1호점인 광주 진월독서실의 계약을 완료하면서 호남지역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청주용담센터와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배방센터를 계약완료, 충남권에도 계속 가맹점을 확장해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진월동은 광주광역시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밀집 지역이면서 교육열 또한 광주를 대표한다 할 만큼 높은 지역으로 많은 수험생들이 학습공간을 필요로 하는 곳이다.

이번 호남지역 진출을 계기로 해당지역의 가맹점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주변에는 호남지역을 대표할 만한 도시들이 포진되어져 있다. 광주 진월독서실이 오픈하게 되면 보다 많은 독서실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하우스터디의 장점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에 이들 광주 주변지역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우스터디의 이태희 대표는 “이번 광주 진월독서실을 계약함으로서 강원도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가맹점을 형성하게 됐다.”며 “올해 안에 강원도 지역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전국에 체인망을 둔 프리미엄독서실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가맹점 확장과는 별개로 보다 더 서비스적인 측면에서 발전된 하우스터디가 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2016년 창업 이후 1년여만에 50개 가맹점 개설을 이뤄내면서 프리미엄독서실 업계에서 가장 빠른 브랜드 안정화를 이뤄낸 회사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본사가 일정부분에서 비용 부담을 안더라도 독서실 예비창업자들의 초기 투자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으며, 창업 후에도 가맹점들의 조기 안정화를 돕기 위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