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안실련 회원들이 학교시설물 안전점검 및 안전강사 양성 교육 청강 후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잔=한국시설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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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여 명의 경남 안실련 회원들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학교시설물 안전점검 요령, 건축물 이용시 안전상식, 강의 기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공단 직원들은 진단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되는 안전점검 매뉴얼과 각종 재난·사고 사례, 대피 및 신고요령 등을 소개해 교육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강영종 이사장은 "교육 후 소정의 평가를 통과한 수료생들은 학교, 복지원 등에서 안전교육과 재난대피 요령을 지도하는 민간 안전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