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한 조직정비의 일환으로 신경자(직능위원장, 경남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신현승(디지털소통위원장, 팟캐스트 한교수-한국교육수다 PD), 황재은(지방자치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위원장)씨를 상설위원장에 임명했다.
경남도당 대변인으로 김지수 경남도의원과 송유인 김해시의원을 임명했다. 또한 수석부위원장에 김기운 창원의창구 지역위원장을, 권영세(노무현재단 창원지회장), 배종수(창원상남초 총동창회 사무국장), 김용철(전 창원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사무처 당직자로는 허동출 정책실장, 민호영 조직국장, 차용종 공보국장, 양은영 총무국장, 이주형 의정지원국장이 맡았다.
민홍철 위원장은 이번 인선에 대해 “여러 분들의 의견과 지역의 목소리를 종합해 고민을 거듭한 결과”라며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도당의 중립성을 확보하면서도 지방 선거 승리를 위해 필요한 분들”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