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다채로운 공간정보 콘텐츠 제시

기사입력:2017-08-28 18:58:11
2017엑스포포스터.(사진=국토정보공사)

2017엑스포포스터.(사진=국토정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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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주최하는 ‘2017스마트국토엑스포’에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사장 박명식)가 공동주관사로 참여해 오는 30일부터 3일간 다채로운 공간정보 콘텐츠를 국민에게 소개한다.
‘4차 산업혁명의 길라잡이, 공간정보(Navigate the future)’라는 주제로 올해 10번째 생일을 맞는 국토엑스포에서 공사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재채용 상담부스’와 교육지원 설명회, 공간정보의 새로운 기술을 엿볼 수 있는 ‘LX홍보관’을 3일 간 운영한다. 또 국토교통부와 함께 ‘제40회 지적(地籍)세미나’와 ‘제2회 공간정보 융․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 외에도 ‘제2회 한국국토정보 대상 세미나’와‘UAV포럼’도 열어 국민과 소통하는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오는 30일 오후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간정보와 관련된 과제를 공모해 발표하고 시상하는 ‘국토정보 대상 세미나’가 열려 참가자들로 하여금 공간정보 분야의 관심을 유도한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그간 지적의 발전과 미래성장동력 창출이란 주제로 전국 지자체 공무원과 LX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했던 지적 분야의 선진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지적세미가’가 개최된다.

마지막 날인 1일 오전에는 효율적인 드론 활용을 위한‘UAV포럼’과 오후에는 창업 활성화와 새로운 산업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공간정보 융․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린다.

특히 행사기간인 3일 동안 운영되는 ‘인재채용 상담부스’에서는 대학졸업자나 예정자,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설명회와 1대1 멘토링 상담, 엑스퍼트 컨설팅 취업 상담 등을 제공한다. 또한 공간정보산업관련 취업 희망자와 교육지원 프로그램 희망자를 대상으로 공간정보아카데미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LX홍보관에서는 공간정보신기술과 미래전략 콘텐츠를 배치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박명식 사장은“공간정보는 이미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이번 행사가 공간정보에 대한 쉬운 이해와 함께 더 나아가 청년일자리 창출과 창업의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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