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전국 첫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18개 전 시·군 확대

기사입력:2017-08-27 12:47:14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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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도는 광역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를 10월부터 18개 전 시·.군으로 확대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부터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거에서 배달까지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를 도내 8개시 지역에만 운영해오다 도민들의 만족도(90.1%)가 매우 높아 이같이 결정했다. 차량 3대에서 6대(2.5톤 5대, 1.2톤 1대, 도비 7억5100만원 투입)로 늘렸다.

빨래방은 경남도에서 경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일현)에 위탁해 20여명의 센터직원이 6개 권역별로 나누어 실시하게 된다. 6개권역은 중부(창원, 진주, 함안), 동부(김해, 밀양, 양산), 남부(통영, 거제, 고성 , 사천), 서북부(산청, 함양, 거창), 북부(의령, 창녕, 합천), 서남부(남해, 하동)이다.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홀로어르신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시군(노인복지담당),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주민생활담당),경남광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 박유동 복지보건국장은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사업이 군 지역까지 확대 추진하게 됨으로써 군 지역 홀로어르신의 생활밀착 지원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 완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홀로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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