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시내버스 막으려던 버스기사 옹벽에 끼어 사망

기사입력:2017-08-26 21:28:47
버스기사가 당시 사고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버스기사가 당시 사고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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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사진 곳에 버스 시동을 켜놓고 하차한 시내버스가 움직이자 이를 막다가 버스와 옹벽사이에 몸이 끼여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시내버스 기사인 A씨(43)가 25일 오전 5시 5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첫 출발하기 위해 시동을 켜놓고 주차 브레이크를 작동하지 않은 상태로 하차했다.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였다.

잠시 후 경사진 곳에 있던 버스가 앞으로 진행하자 당황한 A씨는 양손으로 막다 버스와 옹벽사이에 몸이 끼여 병원서 치료중 사망했다(안전운전의무위반).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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