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요청 배우 오달수, 부산경찰 제복입고 사회적 약자 보호

기사입력:2017-08-24 15:35:31
천만요정 배우 오달수가 경찰제복을 입고 사회적 약자보호에 나서고 있다.

천만요정 배우 오달수가 경찰제복을 입고 사회적 약자보호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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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천만요정’으로 불리는 배우 오달수 씨와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선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 약자호보(젠더폭력-여성, 학대·실종-아동·노인·장애인, 청소년보호-청소년)의 주요내용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함께 촬영한 그네 광고판 3개를 부산경찰청, 해운대해수욕장, 부산역 앞 등 3개소에 새로 설치했다.

부산경찰청 홍보팀과의 콜라보 작품인 광고판은 배우 오달수가 시민들을 위해 직접 경찰제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로 그네를 지탱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부산경찰청 앞 광고판은 배우 오달수가 팔뚝으로 그네를 지탱하는 든든한 경찰의 모습을 나타냈다.

해운대해수욕장 광고판은 그네와 연결된 사슬을 들고 있는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부산경찰이 청소년의 힘이 되어주겠다는 문구를 다리가 떨리는 것처럼 재미있게 배치해 관광객과 시민의 관심을 더했다.

부산역광장 내 광고판은 제복을 착용한 오달수가 경례하는 모습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사람을 맞이한다. 각종 학대에 노출된 아동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적 약자들을 언제나 지켜주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윤경돈 홍보담당관(총경)은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부산시민 모두의 관심을 통해 공동체가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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