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 지키려고”...진돗개 훔친 60대 ‘덜미’

기사입력:2017-08-24 13:03:43
[로이슈 이슬기 기자] 과수원을 지키기 위해 진돗개를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4일 진돗개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6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8일 오전 4시15분께 광주 북구 손모(61)씨의 농원에 들어가 묶여 있던 100만원 상당의 진돗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자신의 과수원을 지키게 할 목적으로 진돗개를 훔쳤다고 진술했다.

김씨가 훔친 개는 과수원에 묶여 있었으며 주인에게 돌아갔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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