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중소기업벤처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온라인 시장 확보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온라인 시장 진출 입점 전략 및 마케팅 노하우를 제공하는 ‘온라인 시장진출 매칭 데이’를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아임스타즈에 사전등록된 약 120개 중소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인터파크, 쿠팡, 이베이코리아, 카카오메이커스 총 4개 온라인 유통사가 입점설명회를 진행하여 참여 중소기업들은 온라인 유통채널별 입점 전략 등 유통진출 방안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유통MD를 초청하여 구체적인 입점 및 제품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실무MD와의 상담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에게 유익한 정보 습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 규모가 커져가는 만큼 더욱 많은 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시장진출을 위한 ‘매칭데이’를 준비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