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짱구 파자마’는 작년 10월부터 사전 조사 및 기획제작 된 상품으로,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디자인 포인트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일명: 만찢) 디자인’ 이라는 것이 적극 반영 됐다.
단순히 짱구 캐릭터 이미지를 넣은 제품이 아닌 고객들이 스스로 이야기 할 거리를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준비된 기획 상품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직접 입고 즐기면서 만화 속 캐릭터와 동일시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콜라보레이션 상품과는 차별화 된 상품” 이라며 “지속적인 재입고 문의 및 재생산 요청 쇄도가 있어 브랜드에서 빠르게 결정하고 대응해 이번에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