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캡처
이미지 확대보기이들 경찰은 주말이라 나들이 차량으로 인한 차량정체가 심해 순찰차로 이동하는 것이 빠를 것이라 판단하고 마성터널 입구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만나 순찰차에 탑승시켰다.상습 정체지역인 안산사거리를 통과하기 위해 안산사거리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무전연락 공조로 신호체계를 변경해 4㎞ 떨어진 대학병원 응급실로 아이를 후송했다.
이 날 경찰의 빠른 판단과 신속한 조치로 평소 10여분이 넘는 거리를 약 3분 만에 병원에 도착해 소중한 어린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