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미디어 환경과 디지털 뉴스 생태계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뉴스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인신협 이근영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스타트업 비즈니스로서의 뉴스 서비스'를 한국언론진흥재단 박대민 선임연구위원이 발제한다. 이어 뉴미디어포럼 공훈의 포럼장이 '기업-언론-독자 모두에게 Win이 되는 선순환 광고 생태계'에 대해 설명한다.
또 '포털 유입 트래픽을 벗어난 새로운 수익 기반'을 주제로 페이스북코리아 박상현 부장의 주제발표와 '단순 트래픽 지수 대체할 콘텐츠 필요성 및 개발방향'에 대해 카이스트 차미영 교수가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근영 회장은 이번 포럼에 대해 "디지털 뉴스 생태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뉴스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탐색하고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많은 인터넷 언론인들의 참석을 부탁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