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2016 전시 레드닷 어워드 Winner 수상.(제공=아우디 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레드닷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며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heim Westfalen)가 주관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프로덕트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으로 평가한다. 특히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은 공간, 음향 등 18개 분야로 세분화돼 있으며 올해는 전세계 50여개 국가에서 총 80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
아우디 코리아 대표 세드릭 주흐넬은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2013년부터 4년 연속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하며 한국의 젊은 디자인 인재 발굴과 함께 대중과 디자인 언어로의 소통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아우디 코리아의 이러한 노력이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레드닷 어워드 위너’ 수상을 통해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우디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 감동을 실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