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본부는 토론회를 통해 안전사고 대응, 안전점검과 관리 등 철도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목표와 개선방향에 대하여 전 직원이 공유하여 소속 직원들의 안전관리 책임의식을 한 단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상반기 평가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한 반성과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하반기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영남본부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김효식 본부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철도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철도건설현장 안전관리에 한 치의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