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국마사회 강동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가 센터 인근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대한 기부금(500만원) 전달식을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강동구 명일동 소재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행사를 가졌는데, 기부금은 ‘강동구 사회복지 박람회’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동문화공감센터는 지난 6월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사업에도 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강동문화공감센터는 지자체 및 지역복지시설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개선, 저소득가구 생계비 및 난방비 보조 등
사랑과 나눔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진우 센터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고 나눔 문화 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상생협력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