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민변 출신’ 조영선 변호사 사무총장직 임명 제청

기사입력:2017-08-14 17:04:20
[로이슈 김주현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가 공석이었던 사무총장 자리에 조영선(51·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를 임명 제청한다고 14일 밝혔다.
인권위, ‘민변 출신’ 조영선 변호사 사무총장직 임명 제청


조 변호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주요 이력은 소록도 한센인들을 위한 청구소송을 비롯해 형제복지원 피해자 보호 등 인권 보호를 위해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 변호사는 현재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 소위원장으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한편, 인권위 사무총장은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앞으로 관련 법에 따른 인사심사 등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46.63 ▲0.81
코스닥 905.50 ▼4.55
코스피200 374.63 ▲1.4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293,000 ▲309,000
비트코인캐시 827,000 ▲12,000
비트코인골드 68,800 ▲500
이더리움 5,081,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46,080 ▲150
리플 880 ▲1
이오스 1,591 ▼15
퀀텀 6,805 ▲5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438,000 ▲328,000
이더리움 5,088,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46,120 ▲200
메탈 3,138 ▲12
리스크 2,843 ▲6
리플 881 ▲0
에이다 921 0
스팀 491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310,000 ▲375,000
비트코인캐시 826,000 ▲12,500
비트코인골드 69,650 0
이더리움 5,082,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46,070 ▲170
리플 880 ▲0
퀀텀 6,805 ▲60
이오타 494 ▲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