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센트럴자이 투시도.(제공=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신반포센트럴자이는 약 10년 전에 선보이면서 반포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반포자이’와 지난해 분양한 ‘신반포자이’에 이은 세 번째 ‘자이’ 브랜드 아파트다. 특히 교통, 교육, 한강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를 갖췄을 뿐 아니라 차별화된 외관, 시스템, 품격 있는 인테리어 등이 눈길을 끈다.
신반포센트럴자이는 가점제 75%, 추첨제 25%로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다만 해당 지역은 청약 조정대상지역으로 1순위 청약하려면 세대주여야 한다. 또 5년 이내 재당첨된 사실이 있거나 1가구 2주택자는 청약할 수 없다.
신반포센트럴자이는 트리플 초역세권 아파트인 데다 반원초, 계성초, 경원중, 신반포중, 반포중, 세화고, 반포고 등 단지 주변으로 내로라하는 명문 초·중·고교가 많은 것도 강점이다.
GS건설은 신반포센트럴자이의 단지 외관(LED경관조명, 커튼월룩(유리), 실리콘페인트, 측벽 알루미늄 패널, 저층부 석재 마감)은 물론 공용부 외관(메가게이트, 자이안센터, 동출입구 등)을 차별화 할 계획이다. 또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마감 특화사항은 독일 해커(Hacker)사의 주방 가구, 이탈리아 포스터(Foster)사의 씽크볼, 미국 콜러(Kohler)사의 주방수전, 이탈리아산 욕실타일 등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