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오픈포럼은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되며 오는 26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1회씩,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 산업 및 진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구분없이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첫 강의는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넷마블 CSR팀 이나영 팀장은 "게임 업계와 직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늘어났지만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는 부족한 실정이다"며, "게임 관련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기회를 통해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해부터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만 14~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차세대 게임 산업 리더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넷마블게임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은 ‘넷마블게임아카데미’ 이외에도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목표로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의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