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 조감도.(제공=중흥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B2블록은 기흥·동탄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를 이용한 빠른 서울 접근에 용이하며 배후수요가 풍부한 동탄테크노밸리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남쪽으로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자리해 쾌적함이 더해지고 주변으로 초등학교 1곳도 예정돼 있다.
B5, B6, B7블록은 문화디자인밸리에 들어선다. 문화디자인밸리는 창의적인 문화 활동의 문화 공간과 테마 공원, 캠퍼스 타운, 문화적 주거가 결합된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광역문화거점으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으로 흐르는 오산천 조망이 가능하고 오산천 수변공원과 Tri-M파크(캠퍼스/음악홀)도 예정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 유치원·초·중·고교가 예정돼 있는 것도 강점이다. 위험한 도로를 건너지 않아도 안전하게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아이 키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을 갖췄다. 또 동탄1신도시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더블생활권 입지에 속해있어 동탄1신도시에 위치한 동탄 국제고 및 주변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동탄2신도시는 지난해 12월 SRT(수서발 고속열차) 동탄역이 개통돼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6월 누적이용객수 1000만명을 돌파한 SRT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강남 수서역까지 15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다. 또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동탄역도 2023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중흥건설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최초로 중대형 테라스로 조성돼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해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코벨리∙에듀하이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브랜드 가치가 상승한 만큼 금번 후속분양 역시 고객의 기대에 충족할 수 있는 입지 및 상품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