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5471대로 가장 많았고 △BMW 3188대 △렉서스 1091대 △토요타 1047대 △포드 1033대 △혼다 1001대 △미니 794대 △랜드로버 786대 △볼보 624대 △닛산 593대 △크라이슬러 537대 △푸조 383대 △재규어 334대 △인피니티 227대 △포르쉐 198대 △캐딜락 184대 △시트로엥 98대 △벤틀리 27대 △롤스로이스 7대 △피아트 4대 △람보르기니 1대 등의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9991대(56.7%) △2,000cc~3,000cc 미만 6312대(35.8%) △3,000cc~4,000cc 미만 926대(5.3%) △4,000cc 이상 386대(2.2%) △전기차 13대(0.1%) 등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1915대(67.6%) △일본 3959대(22.5%) △미국 1754대(10.0%)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7888대(44.7%) △디젤 7744대(43.9%) △하이브리드 1983대(11.2%) △전기 13대(0.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만7628대 중 개인구매가 1만1276대(64.0%), 법인구매가 6352대(36.0%)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3261대(28.9%), 서울 2601대(23.1%), 부산 809(7.2%)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1862대(29.3%), 부산 1609대(25.3%), 대구 1030대(16.2%) 순으로 집계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부회장은 “7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