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입차 1만7628대 신규 등록…전월 比 28.8% 감소

KAIDA “일부 브랜드의 물량 부족으로 판매량 줄어든 원인” 분석 기사입력:2017-08-04 15:33:44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 7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전월보다 25.8% 감소한 1만7628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7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5730대 보다 12.1% 증가했으며 2017년 누적은 13만5780대로 전년 누적 13만2479대 보다 2.5% 증가한 수치다.

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5471대로 가장 많았고 △BMW 3188대 △렉서스 1091대 △토요타 1047대 △포드 1033대 △혼다 1001대 △미니 794대 △랜드로버 786대 △볼보 624대 △닛산 593대 △크라이슬러 537대 △푸조 383대 △재규어 334대 △인피니티 227대 △포르쉐 198대 △캐딜락 184대 △시트로엥 98대 △벤틀리 27대 △롤스로이스 7대 △피아트 4대 △람보르기니 1대 등의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9991대(56.7%) △2,000cc~3,000cc 미만 6312대(35.8%) △3,000cc~4,000cc 미만 926대(5.3%) △4,000cc 이상 386대(2.2%) △전기차 13대(0.1%) 등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1915대(67.6%) △일본 3959대(22.5%) △미국 1754대(10.0%)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7888대(44.7%) △디젤 7744대(43.9%) △하이브리드 1983대(11.2%) △전기 13대(0.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만7628대 중 개인구매가 1만1276대(64.0%), 법인구매가 6352대(36.0%)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3261대(28.9%), 서울 2601대(23.1%), 부산 809(7.2%)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1862대(29.3%), 부산 1609대(25.3%), 대구 1030대(16.2%) 순으로 집계됐다.
7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렉서스 ES300h(660대), 메르세데스 벤츠 E220d 4MATIC(614대), 포드 Explorer 2.3(603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부회장은 “7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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