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투시도.(제공=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투시도.(제공=한화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화건설은 이달 전남 여수시 웅천동에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452가구, 2개 단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1단지는 △84㎡ 112가구 △117㎡ 24가구 △138㎡ 8가구 등 총 144가구이며 2단지는 △84㎡ 236가구 △117㎡ 64가구 △138㎡ 8가구 등으로 총 30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여수 최초로 전 가구가 테라스를 갖추고 있는 데다 웅천지구에서 드물게 중대형 규모로 공급된다는 점에서 희소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지역주택사업으로 8월 견본주택 오픈과 동시에 조합원 모집을 진행한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한화건설이 ‘여수의 강남’으로 불리는 웅천지구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주택사업이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6월 ‘여수 웅천 꿈에그린(아파트 1781가구)’을 1주일 만에 완판하며 대형사 브랜드의 가치와 웅천지구의 미래가치를 동시에 입증한 바 있다.
따라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역시 뛰어난 입지로 웅천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건설 장우성 분양소장은 “웅천지구는 ‘여수의 강남’이라 불리며 신흥주거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입지, 상품성, 브랜드의 3박자를 갖춘 명품 주거상품으로써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에 이어 웅천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될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