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water 해피워터 희망멘토링’ 비전캠프.(제공=K-water)
이미지 확대보기서울과 대전지역의 고교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생과 K-water 직원으로 구성된 60여 명의 멘토가 1년 동안 1:1 로 학습지도와 진로·고민 상담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희망멘토링 활동 중 하나인 ‘비전캠프’ 에서는 고교생 참가자와 멘토, 총 100여명이 모두 모여 2박 3일간 숙식을 함께했다.
‘꿈과 도전’을 주제로 한 명사 특강, 멘토들의 진로탐색 경험 공유, K-water 사업장 방문 등 참가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했다.
‘2017 해피워터 희망멘토링’은 연말까지 1:1 멘토링을 이어가며 청소년의 꿈과 비전 달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중석 K-water 홍보실장은 “K-water의 해피워터 희망멘토링이 청소년에게는 진로와 비전설계를 도와 꿈을 키워주고 멘토에게는 나눔의 리더십을 키우는 장이 되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