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 태영 데시앙’ 9월 분양

기사입력:2017-08-01 09:38:51
[로이슈 편도욱 기자]
태영건설이 오는 9월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장안 태영 데시앙’을 공급할 예정이다.

‘장안 태영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18층, 8개동, 총 469세대(전용면적 59~119㎡)로 지어지며 이 중 174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75㎡ 29세대, △84㎡ 113세대, △119㎡ 32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장안 태영 데시앙’이 들어서는 동대문구 일대는 대형 개발호재 및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업계의 관심이 뜨거운 지역이다.

우선 동대문구는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전농·답십리재정비촉진지구,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등의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이 개발이 완료되면 부동산의 가치 역시 동시에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리고, 교통여건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면목선 경전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청량리역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은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B노선과 C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 중으로 광역교통망도 크게 확충될 전망이다. 또한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및 강남까지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장안 태영 데시앙의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대형 개발호재들이풍부하게 예정돼 미래가치를 기대해볼 만하다”며 “특히 장안동은 노후 아파트가 많고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신규 공급소식에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태영건설은 창원 중동 유니시티, 광명역 태영 데시앙, 메트로시티 석전 등 주택사업 신흥강자로 자리하고 있어 이번 공급이 업계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장안 태영 데시앙’의 입주 예정일은 2019년 9월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에 건립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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