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경 부산교도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과감한 개선을 통해 인권친화적인 교정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형자들이 우리사회에 다시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우희경 신임소장은 1990년 교정간부 33기로 임관해 2004년 교정관 승진 후 경북직업훈련교도소 보안과장 등을 역임하고, 201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대구교도소 총무과장,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영월교도소장, 교정본부 복지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