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 100만km달성 고용준 기관사를 축하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그는 1986년 6월 철도에 첫 발을 디딘 후 28년 10개월만에 70번째 대기록을 달성했다.
100만km 무사고는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지구를 22바퀴 도는 거리이고 서울-부산간을 1250번 왕복해야하는 기록이다.
현장에는 장영철 부산경남본부장, 동료, 가족등이 참석해 기차에서 내리는 그를 반갑게 맞이하고 부산역 승강장에서 축하기념식을 가졌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