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산 순찰대가 범죄예방에 나서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화원파출소 자율방범대, 부녀봉사대 등 66명으로 구성된 ‘꽃동산 순찰대’는 화원동산 내부 산책로 주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여성대상 강력범죄 및 하절기 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9월 말까지 야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김준태 화원파출소장은 “꽃동산 순찰대를 통해 하절기 화원동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환경을 제공해 협력치안 내실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