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9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안전관리 등 3개 분야에서 시민농원 환경정비,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안내 등 74개 사업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근무 조건은 하루 5시간(주 25시간) 일하고, 일당 3만2350원과 교통비·간식비 등 부대 경비 3000원 지급이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주 15시간) 근무에 일당 1만9410원과 부대 경비 3000원 지급 조건이다.
신청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성남시민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선발자는 오는 8월 28일 개별로 알려주고, 성남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