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사모 정광용 회장 구속기소...“과격행동 호소 혐의”

기사입력:2017-06-15 10:08:43
[로이슈 김주현 기자]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정광용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당시 집회의 책임으로 구속기소됐다.

15일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검사 박재휘)는 정 회장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특수공용물건손상,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공소장에 “정 회장이 집회 참가자들을 상대로 탄핵이 인용될 경우, 과격한 행동도 불사할 것을 호소했다”고 설명했다. ​

정 회장은 지난 10일 헌재 근처에서 태극기 집회를 주최하면서 집회가 폭력시위로 과격화 되는 것을 방치해 집회 참가자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당하게 만든 혐의를 받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4.48 ▼21.27
코스닥 863.17 ▲0.94
코스피200 360.21 ▼3.3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880,000 ▲649,000
비트코인캐시 704,500 ▲9,500
비트코인골드 49,070 ▲650
이더리움 4,584,000 ▲26,000
이더리움클래식 38,620 ▲200
리플 770 ▲5
이오스 1,207 ▲12
퀀텀 5,850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053,000 ▲509,000
이더리움 4,595,000 ▲24,000
이더리움클래식 38,710 ▲210
메탈 2,409 ▲21
리스크 2,404 ▲1
리플 771 ▲4
에이다 696 ▲4
스팀 42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830,000 ▲529,000
비트코인캐시 702,500 ▲7,500
비트코인골드 48,990 ▼10
이더리움 4,582,000 ▲26,000
이더리움클래식 38,450 ▲220
리플 769 ▲4
퀀텀 5,870 ▲35
이오타 34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