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회를 통해 류상열 서장과 직원들이 업무를 떠나 평소 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장에게 궁금한 점 등을 화기애애한 분위가속에서 서로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이희수 청문감사관은 “음주운전, 성비위 등 의무위반행위는 업무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해소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직원스스로나 조직차원에서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류상열 서장은 “이런 즐거운 분위기가 시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위해 앞장 서 달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