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한봉희 변호사(사진왼쪽)와 건설기술교육원 전병국 원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강사진으로는 박주봉 변호사를 비롯해 정원·정유철·이경준·김광순 변호사와 황문환 전문위원 등 율촌 부동산건설그룹 소속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공공건설 법령 및 이슈 소개, 부당특약 대응방안, 계약관리 실무 등 공공건설 현장에서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올해부터는 부동산신탁, 민간투자사업, 건축행정법 및 도시정비사업 등 민간분야 클레임과정으로까지 확대해 교육과정을 제공키로 했다.
부동산건설그룹의 한봉희 변호사는 “양 기관이 지난 2년간의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전문건설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건설기술자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